11월 28, 2021

미시건에서 일산화탄소 노출 의심, 3명 사망 2명 병원 이송

미시건에서 일산화탄소 노출 의심, 3명 사망 2명 병원 이송

fasterhorsesfestival.com

미시건 남부 컨트리 뮤직 페스티벌에 있는 여행 트레일러 안에서 토요일 일산화탄소에 노출된 것으로 의심되는 3명의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CNN이 경찰당국의 발표를 보도했다. 레나위(Lenawee) 카운티 보안관실은 보도 자료에서 트레일러 안에 있던 다른 남성 2명은 사건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병원으로 옮겨진 두 사람은 현재 위독한 상태에 있으며 급성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안관실은 덧붙였다. 우드스탁 타운쉽에서 며칠 동안 진행되고 있는 컨트리 뮤직 페스티벌인 패스터 호시스 페스티벌(Faster Horses Festival)의 캠프장에 있는 사람들이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토요일 오후 1시 27분경 긴급 구조대가 트레일러에 출동했다.

레나위 보안관실은 최초의 신고자는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를 당한 5명 남자들의 친구라고 밝히면서, 신고한 그 남자는 5명의 친구들에게 연락이 되지 않자 신고를 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트레일러 근처에 있던 발전기에서 일산화탄소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현재 이 사건이 발생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경찰당국은 휴가철을 맞이하여 “캠핑장, 텐트, 여행용 트레일러 등으로부터 발전기를 멀리 두어야 한다”는 것과 “달리는 차량에서 나오는 매연 또한 일산화탄소 중독을 유발하는 것” 이라고 말하면서 이에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우드스탁 타운쉽은 디트로이트에서 서쪽으로 약 80마일 떨어져 있는 곳으로, 2000년 인구조사 기준으로 3,468명의 인구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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