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 2021

텍사스 주 하원의원 3명, 완전 백신 접종 후 코로나19 양성 판정

텍사스 주 하원의원 3명, 완전 백신 접종 후 코로나19 양성 판정

Pexels

텍사스 주의 하원 민주당 코커스는 토요일 성명을 통해 이번 주 워싱턴 DC를 방문했었던 3명의 텍사스주 민주당 하원 의원들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발표를 했다고 NBC DFW등이 보도했다. 이들 3명의 의원들은 민주당 하원의원으로서 공화당의 제한적인 새 투표법 통과 저지를 위해 워싱턴으로 날아갔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인 3명의 하원 민주당 의원들은 모두 완전한 백신접종을 받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금요일 밤에 한 의원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이자 주변의 모든 코커스 회원들과 직원들은 신속하게 코로나19 테스트를 받았으며, 토요일에는 추가로 2명의 민주당 하원 의원들이 해당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텍사스 하원 민주당 코커스 의장인 크리스 터너는 성명을 통해 “우리 그룹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지침과 프로토콜을 따르고 있으며 텍사스의 공중보건 전문가들에게 추가 지침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현재의 CDC 지침은 “코로나19에 노출된 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완전 백신 접종자들은 교도소나 노숙자 보호소를 제외하고 격리조치나 바이러스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는 것”으로 되어있다.

이번 주 이들 의원 3명은 워싱턴에서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과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 조 만친 웨스트버지니아 상원의원을 포함한 많은 의원들을 만났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해리스 부통령측 대변인은 토요일 성명을 통해 “해리스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2명의 의원을 화요일에 만났었지만 현재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성은 없다.”고 말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