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 2021

LA 카운티, 코로나19 감염 증가로 마스크 착용 복원

코로나19 델타 변종, 완전 백신 접종자들도 마스크 착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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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카운티인 로스앤젤레스 카운티는 코로나19의 감염자와 입원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토요일 저녁 11시 59분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를 재개한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즈등이 보도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건 책임자인 문투 데이비스(Muntu Davis)는 목요일 기자 회견에서 “마스크 착용은 백신접종 여부에 관계없이 실내에서는 누구나 착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보건당국에 따르면 6월 15일 보고된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례는 210건이며, 목요일에는 1,500명 이상의 코로나19 감염사례가 보고되어 3월 중순 이후 가장 많은 신규 감염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코로나19 일일 감염자비율은 6월 15일 약 0.5%였던 것이 근래에는 3.7%로 상승한 것으로 밝혀졌다.

로스앤젤레스 보건당국은 코로나19에 걸리는 사람들의 약 99%가 백신접종을 받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정상적인 삶으로 빨리 되돌아 가기 위해서는 백신접종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말과 함께, 카운티 주민들에게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독려하고 있는 중이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건당국은 약 4백만 명의 카운티 주민들이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받고 있지 않다고 밝히면서, “현재까지 코로나바이러스로 사망한 사람들은 총 24,566명이고,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들은 1,262,578명”이라고 덧붙였다. 미 인구 조사국의 2019년 7월 기준으로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는 약 천 만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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