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 2021

남부 국경에서 많은 밀입국자 싣고 있었던 트레일러, X-Ray 투시로 발각돼

남부 국경에서 많은 밀입국자 싣고 있었던 트레일러, X-Ray 투시로 발각돼

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텍사스-멕시코 국경지역에서 대형 여행 트레일러안에 실려있는 많은 밀입국자들을 엑스레이 투시로 발견했다고 CBS DFW가 보도했다. 미 국경순찰대와 텍사스 공공안전국은 7월 12일 밀입국자들을 태운 대형 여행 트레일러를 견인한 두 대의 트럭을 붙잡은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I-10 주간 고속도로의 한 검문소에서 교통 점검을 수행하고 있던 요원들은 이상한 분위기가 감도는 첫 번째 트럭에 이어 그 뒤를 따라오는 두 번째의 다른 트럭을 세운 것으로 밝혀졌다. 두 대의 트럭을 세운 요원들은 밀입국자가 트레일러에 실려있는 것을 발견한 후, 텍사스 공공 안전부에게 연락을 취했다. 해당 트레일러에서는 74명의 밀입국자들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밀입국자들이 발견될 당시 그들의 건강상태와 위생상태는 최악 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밀입국 범죄조직은 밀입국자들의 미 국경통과를 순조롭게 진행하기 위해 3명의 미국 시민들을 고용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관계당국에 따르면 밀입국 범죄조직은 이주민들에게 1인당 $7,000에서 $25,000를 받았다고 밝히면서, 목숨 걸고 미국에 건너와 일하고 있는 많은 이민자들 중 상당수가 착취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밀입국에 가담한 미국 시민 3명도 체포되었고, 그들 중 2명은 밀입국 연루 혐의로 텍사스 공안부에 넘겨졌고, 두 번째 트럭운전자인 다른 한 사람은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석방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에 발견된 밀입국자들은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멕시코, 페루에서 온 사람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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