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 2021

중국산 제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 급증 및 배송 지연 완화

외국 기업들 미국 포기하고 중국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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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팬데믹에서 회복되면서 중국산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등이 밝혔다. 화요일 중국세관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지난달 수출액은 2,810억 달러로 1년 전보다 3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이후 가장 빠른 성장률이며, 로이터통신이 분석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예측한 23%의 성장률보다 훨씬 높은 수치이다.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인 2019년 6월과 비교해도 32%의 증가율을 보이면서 여전히 높게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글로벌 제품 수요의 증가에 따라 중국의 수출도 늘어났다고 밝히면서, 미국과 라틴 아메리카로의 제품 선적량이 특히 많았다고 덧붙였다. 중국은 수입품에 있어서도 6월 2300억 달러를 기록하며 1년 전보다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수입품에 대한 금액은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볼때 40%이상 올랐으며, 중국 수입품의 인상은 부분적으로 글로벌 상품의 가격 상승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아시아 주식은 화요일 중국 무역수지 발표 이후 상승곡선을 그리면서 홍콩 항셍지수(HSI)는 1.6%, 중국 상하이종합지수(SHCOMP)는 0.5%, 일본 니케이 225(N225)와 한국 코스피(KOSPI)는 각각 0.5%와 0.8%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경제 전문가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의 경제 정책 기조가 상대적으로 엄격해 지고 강화되면서 성장둔화가 예상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더욱이 중국정부는 자국내에서 기술 회사들에 대한 공산당 차원의 규제 단속을 더욱 강화하면서 중국내의 성장동력을 저해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문가들은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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