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 2021

휴스턴 애스트로스 경기 후 도로 분노 사고로 사망한 17세

Paul Castro/HPD

KHOU-11에 따르면 17세의 한 소년이 텍사스 주의 휴스턴에서 열린 메이저 리그 야구 경기가 끝난 후 도로 분노 사고로 목요일(7/8) 사망했다고 밝혔다. 휴스턴 경찰서의 대변인인 조디 실바는 화요일 아버지의 차량에 탑승한 데이비드 카스트로의 총격 사건을 “살인 사건”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바는 “우리는 도로 분노 사건 가능성을 염두해 조사하고 있지만 아직 확실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당시 용의자는 피해자의 차량을 쫒아 이스트 프리웨이로 간 다음 맥카티 거리(McCarty Street)까지 쫒아 갔고, 그곳에서 당시 트럭을 운전하고 있었던 카스트로의 차량을 향해 여러 발의 총탄을 발사했으며, 그 중 적어도 한 발이 그 트럭에 타고 있었던 카스트로의 아들인 데이비드를 맞힌 것으로 휴스턴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사망한 데이비드의 아버지인 폴 카스트로는 애스트로스 경기 후 흰색 차량을 몰고있던 용의자를 만났을 때 두 아들을 태우고 있었다고 말했다. 카스트로는 “오른쪽 백미러로 용의자의 차를 보았다. 나는 이미 세 대의 차량에게 양보한 상태로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는 차선이 끝나는 접점에서 내 차선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나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움직였고 그 역시 내 차선으로 계속 다가오고 있었다.”고 말했다.

카스트로는 그후 용의 차량의 운전자가 고함을 지르기 시작하면서 손으로 그를 가리켰다고 덧붙였다. 용의자의 차량은 3마일 가량 카스트로의 트럭을 쫓아온 후 총을 발사했다고 카스트로는 말했다. 당시 카스트로의 아들인 데이비드는 그 차 안에 있다가 용의자가 발사한 총탄에 맞아 목요일 오후 4시 45분에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데이비드가 사망한 후 그의 가족은 그의 장기를 기증하는 것으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휴스턴 경찰당국은 용의 차량의 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했고, 휴스턴 경찰당국은 총격을 가한 용의 차량을 선 루프가 달린 4도어 흰색 뷰익 세단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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