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 2021

미네소타 청소년 야구 코치, 고속도로 분노 총격 사망

미네소타 청소년 야구 코치, 고속도로 분노 총격 사망

Jay Harrison Boughton - Plymouth Police Department

WCCO에 따르면 이번 주 미네소타 주의 한 고속도로에서 도로분노와 관련하여 청소년 야구 코치가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미네소타 경찰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미네소타 주의 크리스털에 살고 있는 제이 해리슨 보우턴(Jay Harrison Boughton, 56)은 화요일 노스 메모리얼 병원 응급실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은 후 사망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플리머스(Plymouth) 경찰당국에 따르면 화요일(7/6) 저녁 10시경 169번 고속도로에서 남쪽으로 두 대의 차량이 운행 중일때 한 차량에서 발사된 총탄에 의해 다른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가 맞았다고 밝혔다. 플리머스 경찰서장인 에릭 패든은 기자 회견에서 “두 운전자 사이에 일종의 다툼이 있었고, 그 다툼이 총격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총격을 받았을 당시 보우턴은 야구 경기가 끝난 후 아들을 집으로 데려다 주고 있던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WCCO에 따르면 보우턴은 총에 맞은후 차를 통제하지 못하고 도로를 벗어나 한 아파트의 주차장으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경찰당국은 용의자의 차량을 밝은 색상의 SUV 쉐보레 타호(Chevrolet Tahoe)로 확인했으며, 용의 차량의 범퍼에 손상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플리머스 경찰당국이 확인한 감시 영상에서는 보우턴이 타고 있던 차량과 용의 차량이 나란히 운전하는 모습이 보여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망한 그 코치의 가족은 장례식 비용 마련을 위해 고펀드미계정을 개설하면서 “그의 야구에 대한 사랑과 열정은 그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았다.”고 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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