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 2021

바이든, 백신 접종 위해 개별 가정 방문, 거센 반발 직면

바이든, 5월까지 백신접종완료, 독립기념일 부분적 집회 할 수 있어

Biden Speech

1차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이 7월 4일 경에 미국 성인 전체 인구의 70% 정도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당초 목표치에 미치지 못한 바이든 행정부는 백신 접종을 위한 새로운 계획을 발표했다고 폭스뉴스는 보도했다. 전염성이 더 강한 델타 변종 바이러스의 급증에 대한 미 보건당국의 지속적인 우려 속에 바이든 대통령은 화요일 연설에서 백신 접종을 늘리는 새로운 계획을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 연설에서 보건 당국자가 백신 접종을 위해 지역 사회를 직접 방문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각 개인의 집을 직접 방문할 수 있다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공화당의 몇몇 의원이 포함된 비평가들은 백신 접종에 대한 바이든 대통령의 새로운 계획을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강하게 비판했다.

콜로라도 주의 공화당 의원인 로렌 보버트는 “이제 정부는 사람들에게 백신 접종을 하기 위해 개인 방문을 원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의사 이자 뉴스 칼럼니스트인 니콜 사피어 박사는 백신 접종은 각 가정의 문을 두드리면서 개인과 개인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의사와 환자 사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썼다.

그 외에도 많은 공화당 의원들은 바이든의 그러한 계획을 강하게 질타하면서 정부가 개인의 백신 접종까지 왈가불가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지나친 간섭이라고 경고했다. 한 비평가는 정부가 어떻게 백신 접종을 한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구분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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