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 2021

이스라엘 보건부, 화이자 백신 델타 변종에 64% 효과

코로나바이러스 항체검사 결과에 의존하지 말라는 CDC

Adobe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스라엘에서 실시된 연구에서 화이자 백신은 심각한 질병을 예방하는데 여전히 효과적이지만 전염성이 강한 델타 변종에 대해서는 덜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이번 연구와 관련된 데이터를 6월 6일부터 7월 초까지 수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연구를 진행한 방법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일부 보건 전문가들은 화이자와 같은 mRNA 백신이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강력한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지만, 이스라엘 보건부의 연구 발표는 화이자의 백신이 델타 변종에 대해 64% 정도의 효과만 있다고 하면서 회의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의 이 같은 연구 발표는 현재 새로운 코로나19의 감염 사례가 약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이스라엘에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의 90%는 델타 변종에 의한 감염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스라엘은 코로나19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감염율에 비해서는 여전히 낮은 감염율을 나타내고 있다. 이스라엘은 전체 성인 인구의 80% 이상이 2차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