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 2021

루디 줄리아니, 뉴욕 주에서 변호사 실무활동 정지 당해

연방 요원들, 루디 줄리아니 아파트 수색영장 집행

Wikipedia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였던 루디 줄리아니가 뉴욕 주의 지방법원으로부터 변호사로 활동할 수 없는 실무정지 명령을 받았다고 뉴욕타임스등이 보도했다. 뉴욕 주의 항소법원은 목요일 줄리아니의 변호사 자격에 대한 징계의 일환으로 그가 뉴욕 주에서 변호사 활동을 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뉴욕 주의 항소법원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변호사로서 법원 및 국회의원들을 포함하여 대중들에게까지 선거와 관련된 사안들에 대해 명백하게 거짓된 진술로 일관해 왔기 때문에 징계절차를 밟게 되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한때 뉴욕 남부지역의 전직 검사이자 전 뉴욕 시장에게 내려진 징계로서는 다소 놀라운 결과라고 언론들은 보도하고 있다.

줄리아니의 변호사인 존 레벤탈과 배리 카민스는 목요일 성명을 통해 “청문회를 갖기 전 줄리아니 시장에게 이러한 결정을 내린 항소법원의 결정에 극도로 실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현재 고객은 공공의 이익에 위험을 초래하지 않는다고 믿고 있으며, 이러한 결정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고 덧붙였다.

루디 줄리아니는 아무런 증거가 나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작년 대선 투표가 부정선거 였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거짓진술을 일관되게 주장해 오면서 투표관리 회사인 도미니언 투표시스템스 회사측이 투표를 조작했다는 말을 아무런 증거도 없이 유포해 도미니언 시스템스 회사로부터 명예훼손 소송을 당했고, 이와 관련된 소송으로 워싱턴 DC 법정에 출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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