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 2021

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뉴섬, “주지사 소환”선거 직면

폭스뉴스, 개빈 뉴섬 주지사 저녁 파티 논란을 회피하는 언론들

Governor Gavin Newsom

악시오스에 따르면 민주당 소속의 캘리포니아 주지사인 개빈 뉴섬(Gavin Newsom)은 주지사 소환 선거(recall election)에 직면하게 되었으며, 이는 캘리포니아 주 역사상 두 번째로 현직 주지사를 소환하기 위한 특별선거에 직면하게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소환 선거를 담당하고 있는 관료에 의하면 소환 선거 청원은 17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서명했으며 30일 기간동안 43명 만이 소환 선거 청원을 철회했고, 주 법에 따라 소환 선거가 진행될 것이라고 수요일 확인했다.

결과적으로 캘리포니아 재무부는 이제 특별선거 개최 비용을 포함하여 소환 선거비용을 제출하게 되며, 캘리포니아 주 국무장관의 편지에 따르면 주지사는 8월 5일까지 국무장관겸 합동입법 예산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 재무부 대변인은 소환 선거에 약 2억 1,520만 달러가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소환 선거 날짜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개빈 뉴섬 주지사에 대한 소환 선거 청원은 작년 한 해 동안 코로나19 확산을 제대로 막지 못한 주지사에 대한 분노와 겨울 휴가기간 동안 캘리포니아에서 급증하고 있는 여러 사건들에 대한 분노에 힘 입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뉴섬 주지사와 그의 측근들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우익 극단주의자들이 통제권을 박탈하려는 노력으로 소환 선거를 추진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뉴섬 주지사는 “백인 우월주의자, 반유대 주의자, 이민자에 반대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이번 소환 선거의 배후에 누가 있는지는 불을 보듯 뻔하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 주의 유권자들은 소환 선거 투표용지에 두 가지 질문을 받게 된다. 첫 번째, 그들은 2018년 선출된 뉴섬 주지사를 소환하는것에 대해 찬성하는지를 “예” 또는 “아니오”로 대답해야 하며, 두 번째는 뉴섬 주지사를 대체할 후보자들 중 하나를 매우 긴 후보자들 목록중에서 선택해야 하는 일이다.

2003년 당시 민주당 소속의 캘리포니아 주지사였던 그레이 데이비스가 소환 되었을때 그의 최종 교체 인물이었던 공화당 소속의 아놀드 슈워제네거를 포함하여 125명 이상의 후보가 주지사 경선에 뛰어들어 몇 달 동안 매우 혼잡한 정치적 환경을 조성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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