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 2021

휴스턴 메소디스트 병원 직원 153명, 백신접종 거부 후 사임 또는 해고

메소디스트 휴스턴 병원, 코로나19 백신접종 의무에 소송 직면

Houston Methodist Hospital Dunn Tower - Wikipedia

휴스턴 메소디스트 병원 직원 150명 이상이 코로나19 백신접종이 고용조건에 포함될수 없다는 사안에 대한 병원 직원들의 소송이 기각된 지 10일 만에 공식적으로 직장을 그만 두거나 사임했다고 메소디스트 병원 대변인의 발표를 인용해 워싱턴 포스등이 보도했다.

화요일 휴스턴 메소디스트 병원의 대변인에 따르면 153명의 직원들은 6월 8일 부터 2주동안 사임하거나 해고되었다고 밝혔다. 그 중 백신접종을 준수한 직원들은 다음 날 직장으로 돌아왔다고 메소디스트의 대변인은 덧붙였다. 휴스턴 메소디스트 CEO인 마크 붐에 따르면 3월 31일 휴스턴 메소디스트 병원은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의무화한 미국 최초의 주요 의료 시스템이 되었다고 밝혔다.

소송에 연루된 병원의 직원들중 100명 이상은 백신접종 강요는 실험적이며 위험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백신접종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해고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병원측은 텍사스법에 따르면 병원의 근로자들은 형사처벌을 받는 상황과 해당 범죄행위를 거부하는 경우에 한에서만 해고로부터 보호 받을 수 있다고 반박했다.

병원측 직원들은 미국에서 접종되는 세 가지 백신이 현재 FDA로부터 긴급승인만 받았을 뿐 완전승인을 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안전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백신접종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휴스턴 메소디스트 병원측은 지속적인 고용조건으로 직원들에게 6월 7일까지 코로나19 백신을 맞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휴스턴 메소디스트 병원측은 이달 초 24,947명의 직원이 완전 백신접종을 받았고, 200명 미만이 백신접종을 받지 않아 휴직처분을 내렸다고 말했다. 작년 12월 연방평등고용기회위원회(Equal Employment Opportunity Commission)는 기업들이 기존 직원들과 신입 사원들에게 종교적 이유와 장애문제를 제외하고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의무화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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