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 2021

메모리얼 데이 여행자들, 렌트카 부족현상 겪을 수 있어

메모리얼 데이 여행자들, 렌트카 부족현상 겪을 수 있어

Wikipedia

미국에서는 현재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접종을 받은 후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렌트카 부족 현상을 겪을 수 있다고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AAA의 여행 수석 부사장인 폴라 트와이데일(Paula Twidale)에 의하면 지난 팬데믹 절정때 렌트카 회사들은 렌트카의 수요가 줄어들자 비용 절감을 위해 일부 자동차들을 매각했다고 밝혔다.

더욱이 반도체 부족은 렌트카 부족을 부추기는 또 다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트와이데일은 덧붙였다. 트와이데일에 의하면 렌트카 부족은 플로리다와 하와이 같은 비교적 따뜻한 지역에서 더욱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그 지역에서는 자동차를 렌트하는 비용이 치솟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렌트카 문제는 연말이나 2022년까지 계속될 수 있다고 그녀는 예측했다.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이번 메모리얼 연휴를 앞두고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렌트카 비용은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AAA 트래블에 의하면, 3700만 명 이상의 미국인들이 이번 주말 동안 여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그 중 3440만 명이 운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렌트카를 지금까지 예약하지 않은 여행객들은 차를 빌릴때 이전보다 약 두배가량을 더 지불할 수 있다고 트와이데일은 밝혔다. 그녀는 올 주말의 하루 렌트카 비용은 작년에 비해 “기본적으로 두 배”라고 말하면서, 작년의 경우 자동차를 빌리는데 하루에 65달러 또는 70달러였던 것이 이제는 하루 약 134달러 정도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와이데일은 미리 렌트카를 예약할 경우 어느정도 비용절감을 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이번 주말 여행갈 계획을 세웠다면 지금 당장 렌트카부터 예약하라는 조언을 하고 있다. 그녀는 자동차 렌트비용은 계속 올라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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