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 2021

상대방이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받았는지 질문할 수 있는가?

SNS에 백신카드를 공유함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부작용

Vaccine Record Card

미국의 보건 전문가들은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삶을 정상으로 되돌릴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사람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지만 사람들이 백신접종을 했는지 모니터링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현재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와이오밍 주 정부기관은 주민들에게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받았는지에 대해 묻는것을 금지한 가장 최근의 주로 알려져 있다. 와이오밍 마크 고든 주지사는 금요일, 주 위원회와 기관들은 “주민들이 COVID-19 백신접종을 받았는지에 관계없이 주 서비스에 대한 모든 접근권한을 허용하라”는 주 정부 차원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고든은 성명을 통해 “백신여권 프로그램은 정치화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이 정치화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고든은 와이오밍 주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백신접종을 하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와이오밍 주에서의 행정명령은 주 정부차원에서만 의무 사항으로 적용된다. 그러나, 지방 정부와 민간 기업들 역시 고든 주지사의 행정명령에 따르로독 권고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플로리다에서는 기업들이 종업원들이나 고객들에게 백신접종을 받았는지 묻는 것을 아예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노르웨이 크루즈 라인 홀딩스(Norwegian Cruise Line Holdings)의 최고경영자는 목요일 플로리다에서의 출항을 중단하고 다른 곳으로 배를 옮기게 할 수도 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론 드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플로리다에서는 백신 접종에 대한 개인적 선택권이 보호 되어지고 있으며, 어떤 기업이나 정부기관도 주민 개개인이 결정한 것에 따라 서비스가 거부 되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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