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 2021

미국, 9월까지 1억8천5백만 명 백신접종, 인도 변종이 변수

COVID-19 백신의 승인과 그와 관련된 복잡한 장애물

COVID-19 백신

미국은 올 여름 코로나19 백신 접종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지만 백신접종에 대한 일부 사람들의 망설임과 변종은 여전히 겨울에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급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CNN은 전망하면서 보도했다. 인도에서 코로나19의 발병사례가 급증하면서 B.1.617과 같은 변종이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이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 또한 제기되고 있다.

워싱턴대학교 보건지표평가연구소(IHME)는 특정 상황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전염은 “빠르고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금요일 아침, 화이자/바이오앤텍은 16세 이상의 사람들을 위한 백신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완전한 승인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이저 백신은 FDA의 완전한 승인을 위해 평가된 미국 최초의 코로나19 백신으로, 현재 FDA의 긴급사용허가(EUA)하에 사용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화요일, 7월 4일까지 성인 인구의 70%가 적어도 1회의 코로나19 백신을 맞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IHME는 5월 말까지 목표가 달성될 것이라고 예측했고 9월까지 1억 8천 5백만 명의 미국인들이, 성인 인구의 88%에 해당, 백신접종을 받을 것이라고 특정 모델을 통해 예측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미국에서 백신접종을 망설이는 사람들 때문에 백신접종 수요가 줄어드는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보건 전문가들은 백신접종의 필요성을 더 적극적으로 홍보해 이전에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과 함께 집단면역에 빨리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는 권고를 하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백신에 내성이 생길 수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변이의 출현이다. 이럴경우 이전에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려 면역이 생겼던 사람들이나 기존에 백신접종을 받았던 사람들도 다시 또 코로나19 변이에 노출되어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백신 전문가들은 내년에는 새롭게 개발된 백신접종이 추가적으로 필요할 수 있다고도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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