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 2021

IBM, 세계에서 가장 작고 강력한 마이크로칩 개발

IBM, 세계에서 가장 작고 강력한 마이크로칩 개발

IBM

반도체 업계의 끊임없는 숙제는 더 작고, 더 빠르고, 더 효율적인 마이크로칩을 개발하는 것이다. 목요일, IBM은 지금까지 개발된 것 중 가장 작고 가장 강력한 마이크로칩인 2나노미터 칩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오늘날 대부분의 컴퓨터 칩은 10나노미터 또는 7나노미터 공정기술을 사용하며, 일부 제조업체는 5나노미터 칩을 생산한다.

칩의 나노미터 숫자가 더 작으면 작을수록 고급 프로세서로 표시된다. IBM의 새로운 2나노미터 칩은 스마트폰과 각종 가전제품을 비롯하여 슈퍼 컴퓨터, 운송장비와 자동차를 포함한 거의 모든 제품에 혁신을 가하게 되면서 커다란 산업 발전을 이룰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칩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방법은 전체 크기를 늘리지 않고 데이터를 처리하는 핵심 요소인 트랜지스터의 수를 늘리는 것이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연구원인 무케시 카레(Mukesh Khare) IBM 부사장에 따르면, 새로운 2나노미터 칩은 손톱만한 크기로 각각 500억 개의 트랜지스터를 포함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트랜지스터가 칩에 더 많이 포함될 경우 인공지능 및 암호화와 관련된 더 많은 혁신을 이룰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단순한 예를 들자면 전화기의 성능이 훨씬 더 좋아질 수 있으며, 차의 성능 또한 월등해 질 수 있고, 컴퓨터도 기존의 것보다 더 좋아진 것을 우리가 경험해 보았을 때, 그것은 트랜지스터가 칩에 더 많이 포함되어져 칩의 성능이 월등해졌다는 의미인 것이다. 이 새로운 칩은 오늘날의 가장 진보된 7나노미터 칩보다 45% 더 높은 성능과 약 75%의 더 낮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들어, 2나노미터 칩을 사용할 경우, 휴대폰 배터리가 4배 더 오래 사용될 수 있고, 노트북이 훨씬 더 빨라질 수 있으며, 에너지 효율성이 높기 때문에 규모가 큰 데이터 센터의 막대한 탄소 에너지 배출을 월등히 줄일 수 있다. 2나노미터 칩은 2024년 말이나 2025년경부터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었고, 이는 현재 글로벌 칩 부족 현상을 줄이기에는 너무 먼 시기이다.

IBM은 전통적으로 반도체를 생산하는 회사가 아니다. 대규모의 칩 또는 반도체 생산은 인텔(ITC)이나 삼성(SSNLF)과 같은 회사가 주도권을 잡고 있다. IBM은 직접 대규모 칩 생산을 하는 것 대신에 자사의 2나노미터 프로세서 기술을 칩 제조업체에게 위탁생산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새로운 칩에 대한 연구는 또한 2나노미터 칩을 활용할 미래 기술 제품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IBM은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의 역할이 수 년 동안 감소해 온 것을 지적하며, 미국내의 칩 연구와 개발 및 제조를 성장시키기 위해 500억 달러를 투자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가운데 IBM의 2나노 칩 생산 발표가 나온 것이다. IBM은 반도체 기술 분야에서 미국이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길을 만드는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IBM의 지도부는 2나노미터 칩 생산 발표와 함께 반도체 분야의 리더로서 자리매김을 하겠다는 것 뿐만 아니라 더 이상 선두 자리를 다른 나라 기업들에게 빼앗기지 않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내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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