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 2021

CDC와 FDA의 존슨&존슨 백신 접종 중단권고로 많은 주 정부 접종 중단

CDC와 FDA의 존슨&존슨 백신 접종 중단권고로 많은 주 정부 접종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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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C와 FDA가 존슨앤드존슨의 1회 백신접종 후 희귀하고 심각한 혈액응고 형태의 질병이 6건 보고되자 잠정적으로 사용을 중단할 것을 권고한 이후, 각 주 정부들은 연이어 존슨&존슨 백신접종을 중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6명의 혈액응고환자는 존슨&존슨 백신을 접종받은 680만 명 중에 속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존슨앤존슨측 역시 화요일 성명을 통해 유럽에서의 백신 출시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존슨앤드존슨 백신 접종 후 3주 이내에 심한 두통, 복통, 다리 통증, 호흡곤란 등이 발생할 경우, 백신 접종자들은 의사에게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존슨앤존슨측은 그러나 이러한 혈액응고 사례들은 극히 드문 사례라고 언급했다.

미 보건당국은 화이저/바이오엔테크와 모더나 이 두 종류의 백신은 매우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하면서 현재 시중에 널리 보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텍사스, 메릴랜드, 미주리를 포함한 몇몇 주는 백신 제공업자들에게 존슨&존슨 백신의 사용을 중지시키도록 요구했고 남아있는 존슨&존슨 백신에 대해서는 적절한 상태로 유지시켜 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 주는 화요일 존슨&존슨 백신을 접종하기로 한 모든 사람들은 화이저 백신을 대신 접종하게 될 것이라고 주 보건부 장관이 밝혔다. 뉴저지 주 역시 존슨&존슨 백신접종 계획은 중단시키고 모더나와 하이저 두 개의 백신브랜드 중 하나를 접종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CVS와 월그린스(Walgreens)측 역시 존슨&존슨 백신 접종을 당분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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