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 2021

필라델피아 경찰, 임산부 총으로 살해한 남자친구 추격

필라델피아 경찰, 임산부 총으로 살해한 남자친구 추격

Upper Darby Police Department

필라델피아 지방검찰청에 따르면 필라델피아 남부에서 자신의 임신한 여자친구를 총으로 살해한 남자친구에게 체포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다. 어퍼 다비 경찰당국에 따르면 다이애나 브라이스(21)라는 이름의 한 여성이 3월 30일 오후 1시경 남자친구인 저스틴 스미스와 함께 델라웨어 카운티 세탁소를 떠나는 모습이 마지막으로 목격됐다고 밝혔다.

필라델피아의 지역뉴스 매체인 폭스29에 따르면 사망당시 그녀는 임신 4개월 이었으며, 4살짜리 아이를 기르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당국은 현재 행방이 묘연한 스미스가 말다툼 끝에 브라이스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한 것으로 잠정적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이스의 부검 결과에 따르면 그녀는 머리에 여러 발의 총상을 입고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당국은 또 다른 여성인 틸리디아 가넷을 토요일 브라이스의 사망과 관련하여 방화, 시신유기, 범죄공모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당국은 한 영상에서 가넷이 휘발유를 사는 것이 목격됐으며 총격 후 스미스를 도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비 경찰 당국은 지난 주 58번가와 이스트윅(Eastwick) 가의 교차로 근처의 숲에서 브라이스의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2주 전 59번가와 플로렌스(Florence) 근처에서 버려진 스미스의 차를 발견했고, 마이애미로 도주한 가넷을 플로리다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현재 7만 5천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경찰은 또한 브라이스를 살해한 스미스를 추격조를 구성해 뒤를 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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