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 2021

화이저, 12세부터 15세까지의 어린이 백신 FDA에게 허가 요청

실수로 8살짜리 어린이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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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저는 금요일(4/9) 미국내에서 12세에서부터 15세 까지의 어린이들이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도록 미국 식품의약국에 긴급사용허가를 요청했다고 뉴욕타임즈등이 보도했다. 화이저는 성명을 통해 앞으로 전 세계의 여러 나라들이 어린이들에게 코로나19 백신접종을 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FDA는 현재 16세 이상의 연령층에 한해 화이저 백신을 접종하도록 허용하고 있다. 모더나와 존슨앤존슨에서 만든 백신은 18세 이상의 연령층에서 사용이 허가되었다. 현재 미국에서는 약 25%의 성인들이 완전한 2차 백신접종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목요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천6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2회 백신접종을 했으며, 전체 미국인들 중 3분의 1이 넘는 1억 1천2백만 명은 적어도 1회의 백신접종을 했다고 밝혔다. 미국은 목요일 79,878건의 코로나19 신규 감염사례를 기록하며 3월 24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은 여전히 하루에 평균 6만 건 이상의 새로운 감염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전염병 연구소 소장인 파우치는 미국이 또 다시 코로나19 감염의 급증위험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최근의 코로나19 감염은 젊은층에서 더 많이 걸리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문가들은 특히 영국에서 처음 확인된 코로나19 변종인 B.1.1.7이 현재 미국에서 지배적인 변종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 변종이 광범위하게 미국 전역으로 더 퍼져나가기 전에 백신접종이 더 빨리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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