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 2021

파우치, 새로운 코로나19 감염 사례 급증할 조짐

파우치, 코로나19 앓은 사람들 변종 퍼질시 재 감염 될 수 있어

Anthony Fauci

새로운 코로나19 감염자의 수가 “지독할 정도로 높은 수준”으로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급증 위험에 빠져 있다고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 소장인 파우치 박사가 수요일 CNN 앤더슨 쿠퍼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는 그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19 감염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고 경고했다.

존스 홉킨스 대학자료에 따르면 올해 초 최고 감염수치보다는 낮지만 수요일 하루 6만 천 건 이상의 새로운 감염사례가 보고되었다고 밝혔다. 미국은 총 인구의 33%가 넘는 1억 9천 9백만 명 이상이 최소 1회 이상의 백신을 접종했고, 4월 19일까지 모든 성인들이 백신접종을 할 수 있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백신접종 속도 만큼이나 변종으로 인한 바이러스의 감염 속도 또한 만만치 않다는데 있다. 그래서 파우치 박사는 이 변종과 싸우기 위해서는 미국인들이 백신접종과 동시에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조금만 더 참으면 된다. 내가 여러 번 말했듯이, 지금은 승리 선언을 할 때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하루 발병률은 지난 4주 동안 대부분 증가했고, 그 중 일부는 B.1.1.7과 다른 변형 때문이라고 왈렌스키 박사는 이번 주 초 말했다. 존스 홉킨스 대학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 주 하루 평균 64,760명 이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고, 이는 그 주의 전 주보다 약간 낮아진 수치이지만, 2주 전보다는 약 21%, 그리고 4주 전보다는 12% 이상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파우치는 최근 감염은 젊은 층으로 치우쳐져 있고, 이 같은 현상은 많은 노년층의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에서 65세 이상의 연령대에서는 75% 이상이 적어도 한 번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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