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 2021

IMF, 미국 경제 1984년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

IMF, 미국 경제 1984년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

Wikipedia

CNN 비즈니스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은 화요일(4/6) 조 바이든 대통령의 1조900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이 미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올해 세계의 경제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는 발표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IMF는 아직 많은 나라들이 계속적인 팬데믹의 부작용으로 고통 받고 있으며 뒤쳐질 위험에 처해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IMF는 미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을 6.4%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에 따라 미국의 경제규모는 대유행 이전의 규모를 넘어설 것이라는 예측과 함께, IMF는 지난 1월 미국의 경제성장 전망치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를 발표했다고 그 배경을 밝혔다.

전 세계의 다른 정부와 중앙 은행들도 세계경제에 수조 달러를 쏟아 부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대유행 사태와 관련된 경기 침체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보다 더 작은 상처를 남길 것이라고 예측했다. IMF에 따르면 2020년도의 전 세계 생산량은 3.3% 감소했고, 미국 경제는 3.5%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미국의 경기 회복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는 징후가 이미 나타나고 있다. 미국의 고용주들은 3월에 916,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했으며, 이는 작년 8월 이후 가장 큰 일자리 증가폭이다. 최근 미국의 제조업 부문도 1983년 이후 최고치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IMF는 다른 많은 나라들은 팬데믹 기간 동안 손실된 모든 생산량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2022년 또는 2023년까지 기다려야 할지도 모른다는 전망을 내 놓고 있다. IMF에 따르면 내년 세계 생산 증가율은 4.4%로 둔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IMF는 유로화를 사용하고 있는 유럽연합의 19개 국가들은 4.4%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일본은 3.3%의 성장율을 보일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IMF는 아시아의 일부 국가들은 여전히 미국을 앞지를 것으로 예상하면서, 지난해 주요 경제국들 중 유일하게 경기침체를 피했던 중국은 2021년에는 8.4%의 성장율을 보이면서 공식 전망치인 6%를 훨씬 웃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도는 2022년 3월까지 12.5%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IMF는 정부의 지속적인 경기부양과 백신투자가 보다 강력한 성장동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있다. 소비자물가는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저조한 임금상승과 실업률 상승으로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IMF는 광범위한 잠재적 코로나바이러스의 위험성과 관련된 불확실성을 경고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