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 2021

앨라배마 조합원들 시위에 긴장하고 있는 아마존

아마존, 현재 “100만 명 이상의 직원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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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은 지난 20여 년 동안 엄청난 수익을 올리며 성장하고 있는 회사로 이 회사는 지난 1년 팬데믹 기간동안 전국 각지에 있는 사람들이 아마존에서 주로 쇼핑하게 됨으로 말미암아 그 시장 지배력이 더욱 강화 되었다. 그러나 앨라배마 주의 한 작은 마을에서는 아마존에게 보다 나은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현재 이 거대 기술기업을 긴장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버니 샌더스 의원은 앨라배마의 일부 노동자들과 함께 시위를 벌이기 위해 그 대열에 합류했고, 아마존은 그러한 버니 샌더스를 아주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다. 2018년 당시 버니 샌더스는 15달러의 최저임금을 강조했고 아마존은 이에 상응하여 직원들의 최저임금을 15달러로 인상하는 조치를 취하기 까지 했다.

아마존은 앨라바마의 베서머(Bessemer)에서 노조원장을 중심으로 아마존을 상대로 벌이고 있는 시위를 비판하면서 아마존의 직원들은 최고의 조건과 함께 일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아마존에서 제공되는 총 보상 패키지와 건강보험 혜택 및 직장 환경과 관련된 모든것들을 비슷한 직업군을 가진 다른 회사와 비교하기 바란다는 메세지를 노조원들에게 전했다.

아마존의 노동자들은 함께 목소리를 높여 힘을 합쳐 아마존에 대항할 경우 아마존의 사측이 두려워할 것이라는 성명서를 낭독하면서 작업장 안전과 같은 기본적이고 중요한 문제를 위해 싸우자고 독려했다.

아마존의 성장과 함께 종업원들의 아마존을 향한 처우개선의 목소리 또한 커지고 있다. 거기에다가 일부 정치인들까지 합세해 근로자들의 작업환경과 근로개선책을 요구하고 있는 중이다. 아마존 입장에서는 근로자들의 작업환경과 혜택이 충분하고 시간당 급여 또한 다른 기업들에 비해 높다는 이유를 들며, 일부 노조원들과 정치인들의 요구를 못마땅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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