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 2021

코로나바이러스 변종, 바이러스 감염의 제4 물결로 미국 위협

코로나바이러스 변종, 바이러스 감염의 제4 물결로 미국 위협

Fox News

바이러스 역학 전문가인 마이클 오스터홀름 박사(Dr. Michael Osterholm)는 “폭스뉴스 선데이” 크리스 월리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몇 달 동안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 변종으로 인해 미국은 현재 네 번째 감염의 물결의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의 COVID-19 인수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던 오스터홀름 박사는 기존 백신들이 변종에 효과가 있다는 제약회사들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심각한 문제들을 야기 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오스터홀름은 인터뷰에서 “어떤 면에서는 우리가 거의 새로운 유행병에 접어든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이다. 그러나 좋은 소식은 현재 시중에 배포되고 있는 백신들이 이 특정 변종인 B.1.1.7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기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보다 훨씬 더 쉽게 퍼지는 것으로 판명되고 있는 영국의 코로나19 변종이 최근 개발출시된 백신들을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다고 바이러스 전문가들은 앞서 우려를 제기한 바 있다.

미국 시중에 배포된 백신은 지금까지 변종 감염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되고 있지만, 오스터홀름은 이 변종이 제기하는 여러가지 다른 우려에 주목했다. 오스터홀름이 우려하고 있는 주요 관심사 중 하나는 B.1.1.7 변종이 어린이들에게 훨씬 더 치명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어린이들은 이제 어른들과 같은 속도로 감염되고 있다. 어린이들은 바이러스를 전염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지난 2주 동안 미네소타에서는 749개 학교에서 감염사례가 접수됐다”고 덧붙였다.

GreatSchools.org에 따르면 미네소타 주에는 5,123개의 공립학교와 사립학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나타내고 있는 학교들은 미네소타 주에 있는 학교들 중 14%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율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그는 강조했다. 오스터홀름은 또 다시 봉쇄정책을 펼 경우 그에대한 저항이 클 수 있기 때문에 그 정책은 피하는 편이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가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지만, 계속적인 백신접종 및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그리고 사회적유지와 같은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지킬경우 앞으로 2개월에서 3개월 이내에는 어떤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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