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 2021

아이오와 주지사, 허가없이 총기 소지할 수 있는 법안 서명

아이오와 주지사, 허가없이 총기 소지할 수 있는 법안 서명

Pexels

김 레이놀즈 아이오와 주지사는 금요일 총기를 구입하거나 소지하는 것을 허가할 필요가 없는 총기소유 규제 완화 법안에 서명했다고 폭스뉴스등이 밝혔다. 이 새로운 법은 7월 1일부터 시행되며, 많은 사람들은 이 법안을 “헌법적 휴대(constitutional carry)”라고 부른다. 레이놀즈 주지사는 금요일 오후 성명을 통해 “오늘 나는 범죄자와 다른 위험한 사람들에게 총기판매를 막으면서 아이오와 시민들에게는 수정헌법 제2조 권리를 보호하는 법안에 서명했다”고 말했다.

공화당은 이 법안을 범법자들이 총기를 구입하지 못하도록 막는 목적이 아니라, 그녀의 주민들 권리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시행한 것이라고 인정했다. 이 법안은 누구나 총기 구입에 있어서 완전한 자유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주지사측은 밝혔다. 이전의 법은 주민들이 총기를 구입하고 소지할 때 신원조회를 통과하고 허가를 받아야 했지만, 새 법률은 연방면허를 가진 딜러들에게만 신원확인 및 허가를 요구하고, 개별 판매업자들에게는 더 이상 그러한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그러나 아이오와주에서 총기를 소지할 수 있는 사람들이 아이오와 주를 벗어나 다른 주를 가면서 총기를 소지할 경우에는 가고자 하는 주 정부로부터 총기소지에 대한 허가를 받아야 할 수 도 있다고 지역신문인 아이오와 스테이트 데일리는 밝혔다. 아아오와 주의 민주당 의원들과 총기폭력방지 단체들은 레이놀즈 주지사에게 이 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는 중이다.

이 법이 발효되면 한 개인은 개별 판매업자로부터 신원조회나 허가없이 자유롭게 총기를 구입하고 소지할 수 있게 된다. 그럴경우 누구나 총을 가지고 다닐 수 있게되는 것이다. 테네시주 역시 21세 이상의 성인들에게 허가없이 총을 소지하고 다닐 수 있는 법안이 통과되었으며 주지사의 서명만을 남겨 놓고 있다. 빌 리 테네시 주 공화당 소속의 주지사는 최근 통과된 총기법안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