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 2021

새로운 CDC 지침, 완전 백신 접종자 여행 재개할 수 있어

새로운 CDC 지침, 완전 백신 접종자 여행 재개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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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금요일(4/2)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전히 마친 사람들을 위한 여행지도와 관련하여 매우 기대되는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CDC에 따르면 완전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들은 낮은 위험성을 가지고 여행(travel at low risk)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CDC는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완전 접종을 받은 사람들은 마스크착용과 함께 사전 코로나19 검사와 사후 자가격리를 할 필요없이 미국 내 여행을 재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CDC는 국제 여행의 경우에 있어서, 완전 백신 접종자들은 목적지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요구하지 않는 한 여행 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으며, 미국으로 돌아온 후에도 자가격리를 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CDC는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이라는 결과를 증명해야 하며, 귀국 후 3일이나 5일 후에는 후속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CDC는 코로나19 백신을 마지막으로 투여받은 후 2주 후를 “완전백신접종”으로 보고 있다.

업데이트된 지침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CDC는 완전히 백신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은 여행을 계속 피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백신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이 여행할 경우, 여행하기 하루 또는 3일 전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하며, 여행 후 3일에서 5일 후 코로나19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한다. 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여행 후 7일이나 10일 동안 집에서 자가 격리를 해야만 한다.

CDC는 그러나 백신접종에 관계없이 모든 미국인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신체적 거리유지와 손을 자주 씻는 등의 공중 보건조치는 항상 유지해야만 한다고 밝혔다. 지난 달, CDC는 완전백신접종을 받은 미국인들을 위한 첫 번째 지침에서 여행을 자제해야 한다고 했으며, 일부 비평가들은 이를두고 CDC의 여행 가이드라인이 너무 엄격하다는 비판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보건 전문가들은 미국이 올봄 들어 또 다시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급등세로 접어들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는 부분적으로 여행객들의 증가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미국은 지난 7일 동안 하루 평균 63,974건의 코로나19 감염율을 보이면서 지난주보다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CDC의 새롭게 업데이트된 완전백신접종 지침 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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