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 2021

바이든 인프라 계획 이후, 제기 되는 암트랙의 새로운 꿈

바이든 인프라 계획 이후, 제기 되는 암트랙의 새로운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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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주 발표한 2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계획중 미국 기차 서비스 개선을 위한 비용은 800억 달러가 요구되어 진다고 워싱턴포스트는 밝혔다. 이번 바이든 대통령이 계획하고 있는 기차서비스 개선은 1세대가 넘는 기간동안 제대로 된 투자가 되지 않아 낙후돼 있는 철도 기간산업에 대한 가장 큰 투자이며, 오랫동안 도로와 항공 쪽에 투자되었던 공공 투자를 철도쪽에 투자해 부족한 철도교통을 활성화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차서비스의 일관성 있는 투자는 공공자금부족으로 오랫동안 보류돼 오고 있었다. 미국 최대 철도공기업인 암트랙(Amtrak)은 이번 주 기존 20개 노선에 30개 신규 노선을 신설해 열차를 증편하는것등을 포함하여 그에따른 서비스의 고도화를 획책하고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테네시 주의 내슈빌, 오하이오 주의 콜럼버스, 애리조나 주의 피닉스, 네바다의 라스베이거스와 같은 도시에서는 의회의 승인이 있을 때까지 암트랙 서비스를 시작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우선 암트랙은 가장 수익성이 높다고 여겨지는 기존의 보스턴과 워싱턴DC 사이의 열차 운행노선에 기차의 기능을 개선하여 속도를 높이는 작업을 빠르게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암트랙은 기존 노선에 얼마나 많은 기차를 추가할지와 그 기차 속도를 얼마나 증가시킬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든의 철도 발전 추진사업은 수년간 운영자금을 찾기 위해 애쓰던 암트랙의 입장에서는 완전히 물 만난 물고기 입장이 되는 셈이다.

철도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은 기차여행 마니아들에게 폐업위기 경종을 울리면서 잠재적인 대규모 예산삭감의 위기와 함께 사업상의 위기를 느끼며 살아왔다고 말했다. 그들은 자금확보에 절대적인 어려움을 겪으면서 절벽 끝에 서 있는 듯한 느낌으로 일 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제 철도 전문가들은 이전에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방식으로 철도산업의 눈 부신 발전이 있을 수 있다는 예측을 하고 있다.

철도 전문가들은 기차선로를 유지하고 관리하기 위한 투자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미국의 많은 지역에서는 열차의 속도가 시속 50마일 이하의 느린 속도로 달리면서 운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나마 그것도 철도가 운영되고 있는 지역에서의 이야기로, 미국의 많은 지역에서는 예산문제로 아예 철도 서비스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철도는 거의 100년 동안 개선되지 않은채 뒤쳐지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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