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 2021

버진 갤럭틱, ‘우주선 III’로 알려진 우주 비행체 공개

버진 갤럭틱, ‘우주선 III’로 알려진 우주 비행체 공개

Virgin Galactic Website

내년 첫 우주여행객을 우주로 보내고자 하는 우주관광업체인 버진갤럭틱(Virgin Galactic)이 화요일(3/30) 새롭게 디지인된 우주선을 공개했다고 AP통신등이 보도했다. 날렵한 형태의 코팅된 듯한 디자인의 이 신형 우주 비행기는 우주를 여행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해결해 주며, 지구밖의 우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라고 회사측은 말했다. 이 신형 우주 비행기에 대한 첫 시험비행이 올 여름 시작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 우주 비행기는 쉽게 제작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매년 400회 정도의 우주궤도 비행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만큼 내구성이 뛰어나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하지만 이 회사는 여전히 VSS Unity라 불리우는 스페이스쉽투(SpaceShipTwo)를 테스트하고 있다고 밝혔다. 버진 갤럭틱은 우주 비행기 개발단계에서 거의 20년 동안이나 우주여행에 손을 놓고 있었지만, 이제 설립자인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이 올해 말 우주로 날아가는 모습을 선 보이면서 2021년부터 본격적인 우주여행에 대한 상업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의 본사는 뉴 멕시코에 있으며, 우주여행 사업을 위한 우주공항은 이미 준비돼 있고, 이 사업이 문을 열 때까지 거의 10년 동안 기다려 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 회사의 우주비행 개발 프로그램은 2014년 당시 기술장애가 발생해, 한 시험 조종사가 추락사고로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고, 최근에는 코로나19 대유행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수년간 지연되어 왔다. 그 이후 이 우주 비행체는 여러가지 사고 위험에 노출돼 오면서 이런 저런 이유로 시험비행이 중단 되었다.

버진 갤럭틱은 2019년 5월 뉴멕시코로 회사의 본사와 공장을 이전했다. 현재 이 회사는 지금까지 우주여행 좌석예약을 위해 각각 20만 달러에서 25만 달러 사이의 비용을 지불한 우주여행티켓 소지자들에게 우주여행을 하기전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과 기타 편의시설 및 오락시설이 포함된 개조된 건물을 준비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버진갤럭틱은 현재까지 약 600명의 고객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곧 티켓 판매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우주여행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새로운 티켓을 사려고 할 경우, 미국의 웬만한 집값에 상응하는 25만 달러보다 더 많은 돈을 지불해야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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