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 2021

DNA 대조끝에 1979년 살인 사건으로 체포된 한 남성

DNA 대조끝에 1979년 살인 사건으로 체포된 한 남성

James Dye / Evelyn Kay Day - Weld County Sheriff's Office

한 캔자스 남성이 1979년 콜로라도에서 한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CBS 덴버등 이 지역방송이 보도했다. 제임스 허먼 다이(64)라는 이름의 이 남성은 1979년 11월 에블린 케이 데이(Evelyn Kay Day)라는 여성을 성폭행하고 교살한 혐의로 1급 살인혐의가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남성은 피해자인 에블린에 대해 일면식도 없고 더욱이 죽인 사실이 없다고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망 당시 29세였던 에블린은 이 지역의 한 대학에서 일했으며, 1979년 11월 26일 밤 10시 학교내 주차장에서 한 학생에 의해 마지막으로 목격된 것으로 밝혀졌다. 다음날 아침 에블린이 집에 돌아오지 않자, 그녀의 남편인 스탠리 찰스 데이는 그녀에 대한 실종신고를 하게 되었다. 그녀의 차량은 오후 5시 30분쯤 한 도로 옆에서 발견되었고, 11월 27일 그녀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당시 그녀의 사인기록에 따르면 그녀는 본인의 외투 벨트로 목이 졸려 사망한 것으로 쓰여져 있었다. 경찰당국은 증거와 몇 가지 단서를 확보했으나 끝내 범인 검거는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지난해 웰드 카운티의 형사팀이 콜로라도 수사국에 DNA를 조회해 줄 것을 요청했고, 통합 DNA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수천 개의 DNA를 검색하고 분석한 후 당시 사건의 범인을 알아낼 수 있었다.

DNA 분석결과 에블린의 코트 소매에서 나온 DNA와 그녀를 강간할 당시 남겨졌던 용의자인 제임스 허먼 다이의 DNA 염색체가 일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제임스는 현재 당시의 범행을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관들은 에블린이 당시 일하고 있던 대학에 확인한 결과 1979년 여름과 가을 그리고 그 다음 해에 제임스가 이 대학의 학생으로 등록돼 있다는 사실을 밝혀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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