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 2021

주택의 재고물량이 없다는 미국의 주택 붐

주택담보대출 금리인상에 따른 주택시장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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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비즈니스는 부동산 업계의 40년 베테랑인 KB홈 대표인 제프리 메저의 말을 인용하면서 현재 미국의 주택시장보다 더 활성화된 주택시장을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제프리는 CNN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정말 말도 안 된다. 주택재고가 없다”고 말했다. 주택 구매자들은 주택구매 경쟁의 급증과 함께, 주택 매입에 엄청난 어려움들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B홈 대표인 제프리 메저는 “이곳은 내 생애 최고의 주택시장이다. 홈빌더가 되기 딱 좋은 시기이다”고 말했다. KB홈의 1분기 수익은 62% 증가했다. 이 회사의 업무량은 74%나 급증했고, 웨스트 코스트에서는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주택 시장이 안정되는데 거의 10년이 걸리면서 지난날 엄청난 주택의 공급과잉 문제에 휩싸였던 2007년경의 서브프라임 사태당시 회사가 직면했던 것과는 정반대의 상황이라고 제프리 사장은 말했다.

새 주택건설은 당시 서브프라임 위기의 여파로 붕괴되었고 결코 회복되지 않았다. CNN 비즈니스에 따르면 새 주택 공급은 오늘날에도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1982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전국부동산협회(NAR)의 자료에 따르면, 2월 말 현재 주택재고는 매년 거의 30% 감소한 결과 103만 채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 주택의 평균적인 매매기간은 20일인 것으로 나타나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택공급이 턱 없이 부족해 매매할 주택의 수가 제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부동산협회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3월 현재까지 기존의 주택 매매는 거의 7% 감소했는데, 이 감소는 역사적으로 매우 낮은 재고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에 지어진 신규주택 매매는 활기를 잃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월의 신규주택 매매는 18% 이상 하락하여 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난 달 미국 일부지역이 겨울한파에 시달리면서 주택판매의 감소로 이어졌다는 분석과 함께, 현재의 주택가격이 상대적으로 높게 책정돼 있어 모기지를 제때 지불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 때문에 신규 주택판매의 감소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비록 최근 몇 달 동안 서서히 상승하고 있지만, 역사적으로 매우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 30년 만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의 평균금리는 3.09%를 기록해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뱅크오브아메리카에 따르면, 대출비용이 증가하면서 올해의 주택가격은 5%에서 6%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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