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 2021

전 CDC 국장, 코로나바이러스 중국의 우한 실험실에서 출발

전 CDC 국장, 코로나바이러스 중국의 우한 실험실에서 출발

Robert Redfield - CNN

로버트 레드필드(Robert Redfield) 전 CDC 국장은 CNN의 산제이 굽타 박사(Dr. Sanjay Gupta)와 함께 코로나바이러스의 기원에 대해 논의하면서 그 바이러스가 중국 우한의 한 실험실에서 출발했다는 추측성 의견을 제시했다. 로버트 레드필드 박사는 산제이 굽타와의 인터뷰 초기에 팬데믹 이전인 9월과 10월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전염되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내비쳤다.

산제이 굽타는 레드필드에게 당시 CDC 국장으로서 공식적인 입장이냐는 물음을 던졌지만 레드필드는 “이것은 단지 나의 의견일 뿐이다”고 말했다. 레드필드 전 CDC 국장은 단지 이것은 자신의 의견일 뿐 공식적인 입장은 아니라고 말 하면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의 우한 실험실에서 출발했다는 합리적인 의문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레드필드는 과학적인 검증방법을 통해 이 문제는 얼마든지 증명될 수 있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산제이 굽타는 팬데믹 당시 CDC 국장이었던 레드필드는 공식적으로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한 달 정도 빨리 시작했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레드필드 전 CDC 국장은 또한 일부 소문에 의해 전달된 우한시장의 한 수산시장에서 팔고 있는 박쥐로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람들에게 전달됐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덧붙였다.

레드필드는 박쥐에게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전달 된 후, 감염된 사람이 다른 사람들에게 옮기는 과정보다는 실험실에서 어떤 형태로든 코로나바이러스가 옮겨졌다는 것이 생물학적으로 더 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결국 레드필드는 자신의 의견일 뿐 정확한 사안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고, 산제이 굽타 역시 바이러스 발생의 정확한 기원은 모른다는 말과 함께 중국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자국에서 비롯됐다는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인터뷰가 끝난 후 산제이 굽타와 합류한 두 명의 앵커중 한 명은 당시 CDC 국장이었던 레드필드가 어떻게 당시 바이러스가 퍼진 경로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채 그냥 자신의 사적인 의견만을 말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당시 CDC 국장이었던 레드필드를 비난했다.

로버드 레드필드와 CNN 인터뷰영상 기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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