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 2021

일주일만에 7번의 대형 총격 사건이 벌어진 미국

위스콘신 와워토사 경찰, 쇼핑몰 총격관련 15세 소년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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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에 따르면 지난 월요일 콜로라도 볼더에 있는 슈퍼마켓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은 조지아의 애틀랜타에 있는 스파에서 발생했던 총격 사건으로 8명이 숨진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두 사건은 총격으로 인한 사망이 너무도 흔해진 미국에서 총기규제법안에 대한 논의를 촉발할 것으로 보인다고 CNN은 보도했다.

미국에서의 총격사건은 또한 지난 토요일에만 3건의 사건이 발생했으며, 미국 전역에서 적어도 7건의 대형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CNN은 대형 총기난사사건에 대한 정의를 총격자를 제외한 4명 이상의 사상자(사망 또는 부상)로 규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3월 16일 화요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한 백인 괴한이 스파 3곳을 습격해 아시아인 여성 6명을 포함해 총8명이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3월 17일 캘리포니아 주 스톡턴에서는 야간 시위를 준비하던 5명이 총에 맞아 부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3월 18일 목요일 오리건 주 그레샴에서는 포틀랜드 동쪽 도시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후 피해자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경찰에 의해 보고되었다. 3월 20일 토요일 텍사스 주의 휴스턴에서는 한 클럽 안에서 소동이 벌어져 5명이 총에 맞았고, 한 명은 목에 총을 맞아 중태에 빠졌으며 나머지는 안정된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3월 20일 토요일 텍사스 주의 댈러스에서는 8명이 익명의 가해자가 쏜 총에 맞았고, 이 중 1명이 사망했다. 3월 20일 토요일 펜실베이니아 주의 필라델피아에서는 불법파티장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던 것으로 보도되었다. 가장 최근인 3월 22일 월요일 콜로라도 주 볼더에 있는 킹 수퍼스 슈퍼마켓에서 볼더 경찰관 1명을 포함하여 10명이 총격으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재 미국은 총기난사와 관련된 피해 현황을 각 주별로 비교분석하는 데이터가 존재하고 있지 않다. 부분적인 공식총기폭력 데이터가 있기는 하지만, 연방정부 차원에서 미 전국적인 총기와 관련된 사고를 추적할 수 있는 중앙집중 시스템이나 데이터베이스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리본부에 의해 부분적으로 추적된 총격사건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총기 관련 사건으로 4만 명 가까운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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