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 2022

2살 소년, 엄마가 산 펜타닐 진통제 먹고 사망

2살 소년, 엄마가 산 펜타닐 진통제 먹고 사망

Kenton County Jail

켄터키 주에서 2살 난 남자아이가 엄마가 구입한 펜타닐 진통제를 먹은 후 사망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신시내티의 한 지역언론에 따르면 로렌 애슐리 베이커(33)라는 여성은 자신의 경기부양금을 받은 후 지난 주말 신시내티에서 매우 중독성이 강한 합성 오피오이드를 구입해 복용했다고 목요일 러들로 경찰당국에 진술했다고 밝혔다.

경찰조서에 따르면, 그 여성은 그 약을 두 명의 다른 사람들과 나눠 먹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녀가 구입한 펜타닐 진통제는 몰핀보다 최대 100배나 더 강한 약물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녀는 목요일쯤 펜타닐을 잠들기전에 다시 복용한 것으로 경찰에서 진술했고, 그녀가 잠든후 2살 된 그녀의 아들이 그녀의 지갑에 있던 펜타닐의 일부를 먹은 것으로 밝혀졌다.

베이커는 잠에서 깨어난 후 그녀의 지갑에 있었던 펜타닐이 없어진 것을 알았고, 그녀의 아들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소년의 아버지는 집에 도착한 후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그들의 주거지에 도착했을 때 소년은 호흡곤란 상태에 있었고, 신시내티 아동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으나 결국에는 사망했다고 경찰당국은 밝혔다.

경찰당국은 당시 펜타닐로 추정되는 약물이 그녀가 거주하고 있던 침대 곳곳에 흩어져 있었으며, 오피오이드 효과를 차단하기 위한 약품인 나르칸의 빈 포장도 그 곳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현재 살인, 펜타닐 불법구입, 약품관련 밀매 등의 혐의를 받고 켄튼 카운티 구치소에 보석금 책정없이 수감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당국은 그녀가 경기부양금을 말하면서 횡설수설 하고 있다고 말 하면서, 정확히 그 경기부양금이 무엇인지 불분명하다고 발표했다. 한 지역방송사의 보도에 따르면, 그녀가 살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최대 50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고 보도된 것으로 알려졌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