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 2021

백악관 직원들, 과거 마리화나 피운사실 밝힌 후 사임이나 원격 근무 요청받아

미국 대통령도 비켜가지 않는 코로나바이러스

White House South - Wikipedia

데일리 비스트에 따르면 일부 백악관 직원들이 과거 대마초를 피웠던 사실을 밝힌 후 사임을 요구 받거나 정직을 당하던지 또는 원격으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악관의 고위 관계자는 “5명이 이 일로 인해 백악관에 고용되지 못하고 있으며, 추가 인원들은 백악관 고용이 보류된 상태에서 원격으로 일하고 있다. 고용되지 못한 직원들은 관련된 사례에서 일부 마약류를 포함한 추가적인 보안요인이 작용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측은 해당 직원들에게 지난 한 달 동안 백악관이 결정한 사항들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많은 주에서 마리화나 사용이 합법적이지만, 연방정부 차원에서는 대마초 흡연은 여전히 불법이기 때문에 연방정부에 취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보안 확인과정에서 장애물로 작용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백악관의 대마초 관련 고용 보안정책은 이전보다 완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금요일 트위터를 통해 “과거 대마초를 피웠다는 이유로 참모들의 백악관 근무가 자동적으로 결격사유가 되는 일이 없도록 정책을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에서 보안관련 문제를 통과해야 하는 예비 직원들은 대마초와 다른 기타 약물에 관한 질문이 포함된 상세한 설문지를 작성해야만 한다. 백악관에 지원하는 사람들은 대마초나 약물을 사용했었는지와 사용했다면 그 종류와 얼마나 자주 그리고 최근에 사용했었는지에 대해 상세히 기술해야만 한다.

여러 소식통에 의하면,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 기간동안에 이전의 대마초 사용이 백악관 근무자격을 박탈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고 밝혔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당시 백악관을 지원했던 직원들이 설문지를 작성하기 전에 대마초와 관련된 백아관의 정책이 명확하게 제시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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