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 2021

토네이도와 폭풍,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5개 주 강타할 예정

강력한 토네이도와 폭풍 위협, 미 남부 일부지역에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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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립기상청에 의하면 수요일 폭풍과 토네이도가 딥 사우스(Deep South) 지역을 강타한 가운데, 목요일에는 남동부와 동부 해안으로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악천후의 위험에 처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미 국립기상청 폭풍예측센터에 따르면 수요일 앨라배마와 미시시피 주에서 발생한 큰 폭풍 피해와 함께, 5개 주에서 발생한 토네이도로 최소 24건의 예비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앨라배마 주 헤일(Hale) 카운티의 마운드빌과 애크론 마을에서는 최소 37채의 가옥이 폭풍우로 피해를 입었다고 카운티 비상 관리팀은 밝혔다. 미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동쪽 앨라배마 주 버밍햄 지역에서는 적어도 12개 지역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앨라배마 남서부 지역에서는 폭풍으로 집이 파괴되면서 두 사람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 지역에서는 또한 다른 네 채의 집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웨인 카운티 비상 관리팀에 따르면 미시시피 주의 동부지역인 웨인 카운티에서 발생한 토네이도로 인해 주택 2채가 파손 됐고 도로가 막혔지만, 현재까지 부상자나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목요일 가장 위협적인 폭풍이 현재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동쪽의 일부지역에서 미국 남동부로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기상청의 폭풍예측센터에 따르면, 목요일 오하이오 계곡에서 사우스 플로리다까지 약 4천5백만 명의 사람들이 심각한 폭풍 위협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상청은 강력한 토네이도의 위험이 조지아 주의 남동부에서 부터 8백만 명 이상이 살고있는 지역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그 중 가장 우려되는 지역은 윌밍턴과 머틀(Myrtle) 해변을 포함하여, 노스 캐롤라이나와 사우스 캐롤라이나 사이에 있는 캐롤리나스 해안 지역일 수 있다고 밝혔다.

조지아 주의 북부지역과 애틀랜타 메트로 지역은 오전에 폭풍우가 예상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애틀랜타에 있는 학교들은 목요일 온라인 수업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틀랜타의 메트로 지역인 데칼브 카운티는 폭풍우로 인해 코로나19 백신접종도 중단했다고 발표했다. 조지아 주 비상관리국과 국토안보부 집단 백신접종소 역시 날씨로 인해 백신접종을 늦추거나 시간을 변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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