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 2021

조지아 주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 대변인, 페이스북에 반아시아 코로나19 셔츠 사진 올려

조지아 주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 대변인, 페이스북에 반아시아 코로나19 셔츠 사진 올려

Jay Baker - Cherokee County Sheriff

CNN에 따르면 조지아주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실의 제이 베이커는 코로나19에 대한 인종차별적이고 반아시아적인 메시지가 담긴 셔츠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다고 밝혔다. 제이 베이커는 TV에 나와 8명을 총으로 살해한 21세의 로버트 애런 롱에 대한 범행동기가 성 중독 일 수도 있다는 말로 아시아 지역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는 인물이다. 2020년 4월 2일 포스팅된 사진에는 “코비드19는 중국에서 왔다(Covid19 birus from Chy-na)”고 쓰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이 올라온 계정은 현재 삭제됐지만 CNN은 캐시본(cached copy)을 통해 사진에 액세스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 인종차별적인 페이스북 계정을 최초 폭로한 언론사는 데일리 비스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CNN에 따르면 베이커는 이에대해 “추가적으로 할 말은 없다”라고 말했으며, 그 셔츠의 사진을 설명하는 캪션 섹션에서는 “내 셔츠를 사랑해(Love my shirt)”라고 쓰여 있었다고 밝혔다.

이 셔츠를 판매했던 매장은 계속해서 여러 사람들에게 셔츠를 팔기위해 “셔츠가 다 팔리기 전에 당신의 셔츠를 구입해라”는 문구로 사람들이 셔츠를 사도록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CNN은 이 셔츠들을 파는 상점에 인터뷰를 요청했지만 아직 답변을 받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 페이스북 계정은 폐쇄된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스북측에서 폐쇄했는지 계정 이용자가 직접 폐쇄했는지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그의 인종차별적인 이러한 의혹은 카운티 보안관 소속인 제이 베이커가 총격 용의자 로버트 애런 롱의 행적과 관련하여 그를 보호하는 듯한 발언에 대한 비난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베이커는 수요일(3/17) 기자회견에서 “그는 거의 지쳐 있었고, 그의 인생의 끝 자락에 서 있었다. 어제는 그에게 정말 나쁜 날이었고, 이것이 그가 한 일이다(He was pretty much fed up and had been kind of at the end of his rope. Yesterday was a really bad day for him, and this is what he did)”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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