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 2021

월스트리트의 가장 큰 두려움, 코로나 아닌 인플레이션

월스트리트의 가장 큰 두려움, 코로나 아닌 인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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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공포는 작년 3월 월가를 뿌리째 흔들었다. 다우지수는 1년 전 오늘 거의 3,000포인트, 즉 13%나 폭락했다. 팬데믹이 시작된지 1년후,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위험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많은 투자자들은 그 위기는 곧 끝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가 조사한바에 따르면, 코로나19는 2020년 2월 이후 처음으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더 이상 공포의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CNN 비즈니스에 따르면, 현재 경험 많은 전략 투자자들은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끝나가면서 빠르게 회복되는 경기지표와 그에따라 과열되는 경제가 더 우려된다는 말들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의 분석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은 현재 투자 매니저들에 의해 최고의 위험요소로 간주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두 번째로 가장 큰 우려는 미 재무부의 채권 수익률의 증가로 주식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아질 수 있다는 우려인 것으로 나타났다.

10년만기 재무부의 채권가격은 작년 봄 0.3%까지 추락한 후, 최근 1.6%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지난 1년 동안 경제상황이 급변했다는 의견들을 내 놓으면서, 백신 출시, 방역지침 규제완화, 연방정부의 전례 없는 지원 등으로 자신감이 충만해진 상태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A)의 화요일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 투자자들의 심리는 뚜렷하게 상승하고 있으며, 미국의 주식은 대유행에서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고 밝혔다.

다우지수는 작년 3월 23일 18,592포인트로 바닥을 치면서, 그 이후 77%나 급등했고, 나스닥 지수는 그 기간 동안 두 배로 치 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정부의 자금지원 조치로 인해 경제학자들 역시 경제를 매우 낙관하고 있다. 지난 주, 미 의회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1조 9천억 달러 규모의 구조계획법안을 통과시켰다. 골드만삭스는 이제 2021년의 미국경제는 GDP 성장률을 7%로 등록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는 1984년 이후 가장 빠른 속도의 성장일 수 있다. 그리고 골드만삭스는 2021년 말 미국경제는 지난해 말과 비교해 8%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럴경우 1965년 이후 가장 빠른 GDP 성장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의회와 연준의 전례 없는 부양책과 더불어 이러한 낙관론은 경제가 과열되면서 높은 금리와 함께 인플레이션이 야기될 수 있다는 일부 경제 전문가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그러나 지난 주말,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은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지만 일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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