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 2022

경기부양금 논쟁끝에 7살 짜리 포함 총 4명 총격 살해

경기부양금 논쟁끝에 7살 짜리 포함 총 4명 총격 사망

Indianapolis Metropolitan Police Department

인디아나폴리스의 한 남성이 경기부양금 수표와 관련된 논쟁을 벌이다 4명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USA 투데이등이 보도했다. 인디애나폴리스 경찰서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경찰관들은 토요일 밤 총격신고를 받고 출동한 후 사건현장에서 총상으로 부상을 입은 한 여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당시 중태에 빠진 이 여성은 경찰관들에게 더 많은 총격 피해자가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후 7살 이브 무어, 23살 다콴 무어, 35살 앤서니 존슨, 44살 토미카 브라운을 사건현장에서 숨져있는 채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모두 총상으로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들은 조사과정에서 첫 번째 총상을 입은 피해자의 남자친구이자 아기의 아버지인 25세의 말리크 해프에이커(Malik Halfacre)가 다섯 명 모두를 총으로 쏜 범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당시 생존한 총격 피해자는 해프에이커가 사건현장에서 생후 6개월 된 딸을 데리고 갔다고 경찰에게 진술했다. 경찰당국에 따르면, 그 아기는 용의자의 여동생집에 있었고 가해자의 여동생은 911에 신고전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해자 여동생의 경찰 진술서에 따르면 총격 가해자인 그녀의 동생이 집 현관문을 두드린 후 아기와 아기물건을 놓고 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총격 가해자의 누나는 자신의 동생이 4명을 살해했다는 것과 어떻게 사건이 발생했는지에 대해 경찰관들에게 자세하게 진술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아기는 무사하다”고 덧붙였다. 경찰당국은 친구집의 다락방에 숨어있는 해프에이커를 발견해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경찰관들에 진술한 내용에 따르면, 그는 총격 피해자들에게 자신이 경기부양금의 일부를 가져간다고 말 하면서 다툼이 벌어졌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말 다툼이 벌어지고 있는 도중 용의자는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총으로 쐈다고 말했다. 그는 총격을 가한 뒤, 경기부양금과 피해자의 지갑을 가지고 승용차를 운전해 사건 현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6살짜리 딸을 자신의 여동생 집에 내려준 뒤 친구 집으로 갔다고 진술했다. 법원 기소문건에 따르면, 그는 살인 및 살인미수, 그리고 강도죄로 기소될 예정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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