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 2021

파우치, 유럽의 코로나19 제3 파동 지적하며 “같은실수 범하지 말자” 경고

파우치, 코로나19 앓은 사람들 변종 퍼질시 재 감염 될 수 있어

Anthony Fauci

CNN에 의하면 미국은 지난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약속한 일종의 독립기념일 파티기회를 가지려면 유럽과 같은 실수를 피해야만 한다고 앤서니 파우치 박사의 경고를 보도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여전히 미국 전역으로 퍼지고 있으며, 감염 수준은 여전히 높고, 새로운 변종들은 지금까지 미국이 진행해왔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억제 노력에 대한 모든 공든탑을 무너뜨리는 충분한 위험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파우치는 “어제 유럽에서는 하루에 6만 건이나 되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고, 다시 감염자수가 이전과 같이 위로 올라갈 수 있는 매우 취약한 시기가 오고 있다”고 말했다. 유럽은 영국에서 처음 발견된 신종 바이러스로 인한 제3 코로나바이러스 감염파동을 막기 위해 애쓰고 있는 중이다. 동시에, 유럽대륙의 백신 접종률은 미국과 영국에 뒤쳐져 왔다. 상황이 악화되자 일부 유럽 국가들은 다시 한번 규제강화를 선택하는 쪽으로 방향을 돌렸다.

로마, 밀라노, 베네치아 등 이탈리아 20개 지역 중 절반이 오늘 새로운 봉쇄에 들어갔고, 그 지역 사람들은 이제 직장이나 건강상의 이유를 제외하고 집을 떠날 수 없게 되었다. 독일 당국은 어제 감염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경고했으며, 프랑스에서는 지난 주말부터 감염자들의 입원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고 당국은 발표했다. 체코는 현재 2주째 엄격한 봉쇄 상태에 놓여 있으며, 많은 병원들은 새로운 변종에 의해 야기된 감염자 수에 압도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우치는 현재 유럽을 위협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변종들이 미국에도 존재한다고 경고하면서, “변종으로부터의 위협을 피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두 가지로 좁혀진다. 한 가지는 가능한 한 빨리 많은 사람들에게 코로나19 백신접종을 하는 것과, 또 다른 한 가지는 집단면역이 생길때까지 공중보건조치를 계속해 나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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