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 2021

콜로라도, 대규모 눈보라와 함께 2,000편의 비행기 결항

콜로라도, 대규모 눈보라와 함께 2,000편의 비행기 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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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주의 덴버에 엄청난 양의 폭설이 내려 여행객들은 주말 동안 수천 건의 항공편 예약을 취소해야만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이 지역은 이상적인 건조현상이 발생하면서 주의 상당 부분이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이번 눈보라는 콜로라도 주 전역에서의 여행제한과 고립으로 인한 불편함은 야기될 수 있지만, 가뭄에 필요한 수분공급이 이루어 질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부분이 어느정도는 생기게 되는 것이다.

미 국립기상청은 콜로라도의 일부 지역에서는 토요일 밤 동안 9인치 이상의 눈이 내리고 월요일 아침까지 2피트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하는 등 겨울폭풍경보를 발령했다. 여행객들은 겨울폭풍으로 인해 하루동안 750편의 항공편 결항을 맞이하게 되었다. 일요일 항공편은 완전히 결항되어 주말 내내 총 2,000편 이상의 항공편이 결항된 것으로 알려졌다.

덴버의 지역언론 보도에 따르면 덴버 국제공항은 27인치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제러드 폴리스(Jared Polis) 콜로라도 주지사는 주민들에게 집에서 안전하게 대피할 것을 권고했다. 콜로라도 주의 교통부는 주민들에게 불필요한 여행을 하지 말라고 당부하면서 도로와 고속도로를 폐쇄했다. 콜로라도 주 정부는 폭설로 인해 정전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콜로라도 주의 주민들 중 거의 150만 명의 고객에들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있는 엑셀에너지(Xcel Energy)와 같은 전력회사들은 근로자들에게 비상근무를 요구하며 주말동안의 폭설로 인한 정전사태에 대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덴버 국제공항측은 여행객들에게 공항으로 향하기 전에 비행기의 결항상태를 다시 한 번 확인해 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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