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 2021

자넷 옐런, “경기부양책으로 물가상승, 그러나 그것은 일시적 가격변동”

바이든, 재닛 옐런 재무장관 발탁

Janet Yellen - Wikipedia

CNN 비즈니스에 따르면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바이든 행정부의 코로나 구제금융법안이 통과되어 엄청난 돈이 풀리고 있는 지금, 인플레이션의 심각한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는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말을 했다고 보도했다. 래리 서머스를 비롯한 저명한 경제학자들은 이 법안이 재정 안정에 악 영향을 미치고 전례없는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옐런 의장은 ABC방송의 “디스 위크(This Week)”에 출연해 “정책 수립은 가장 큰 위험요소를 파악한 다음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있으며, 우리가 직면한 가장 큰 위험은 장기간 실업에 의한 저 소득층들이 무너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옐런 의장은 지난해 대유행이 급증하면서 물가가 크게 하락했고, 경기가 회복됨에 따라 물가가 다시 오르는 것은 당연하다는 입장을 보인것으로 알려졌다.

옐런 장관은 “그러나 그것은 일시적인 가격 변동이다. 우리는 인플레이션을 지금까지 잘 다루어 왔다. 그리고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인플레이션을 어떻게 관리하는지에 대해 배웠다. 따라서, 나는 이것이 중대한 위험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만약 인플레이션이 실현된다 하더라도 모니터링 하면서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도구가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ABC방송의 사회자가 연방정부의 부채에 대한 우려를 표하자 옐런은 부분적으로 매우 낮은 금리에 대한 세계적인 추세 때문에 재정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다소 변경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채무부담은 정부가 그 부채에 대해 지불해야 할 이자의 관점에서 주로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부채가 상당히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경제규모와 비교해서 부채에 대한 이자지급은 2007년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그러나 물론, 우리는 예산이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이루어 지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해야 한다. 다시말하자면, 장기적인 재정적자를 최대한 억제하면서 재정상황이 지속 가능 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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