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 2021

텍사스의 한 은행에서 마스크 착용 거부한 후 체포된 여성

FOX 26 Houston에 의해 보여지는 동영상에서는 미국 텍사스주 갤버스턴의 한 은행에서 한 여성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채로 경찰이 건물 밖으로 나가 달라는 요청을 거부한 뒤 체포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 여성에 대한 체포는 그렉 애보트 주지사의 주정부 마스크 권한을 포함한 코로나19의 일부를 철회한 다음 날인 목요일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지사가 마스크착용에 대한 의무철회를 했더라도 개인 사업자는 여전히 그들의 재량에 따라 마스크착용을 요구할 수 있다. 이 영상에서는 한 경찰관이 갤버스턴에 있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 지점으로 들어가 이 여성에게 마스크를 쓰지 않을 경우 은행이 서비스를 거부할 수 있다고 말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그녀는 그럴 필요성을 못 느낀다는 주장을 했고, 그 경찰관은 그녀가 협조를 거부하거나 은행을 떠나지 않을 경우 “무단 침입”으로 체포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 여성은 저항했고 결국 그 경찰관은 그녀에게 수갑을 채우기 위해 그녀와 몸싸움을 벌인끝에 그녀를 체포해 은행에서 끌고 나온다. 65세의 테리 화이트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은행측으로부터 마스크 착용을 요구받았지만 거절했고, 결국 은행측은 경찰에 신고해 그녀가 건물 밖으로 나가게 하는 조치를 취했다. 크레이그 브라운 갤버스턴 시장은 “마스크를 거부한 여성은 불법침입죄로 체포됐다”고 말했다.

갈베스톤 경찰당국은 화이트가 불법침입(criminal trespass)과 체포저항(resisting arrest)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갤버스턴 브라운 시장은 “이 지역의 많은 사업체와 식당 그리고 쇼핑몰들은 그들의 고객들이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여전히 당부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은행측이 마스크착용 정책을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여성이 거부한 사건이다. 우리는 여전히 우리 지역의 모든 주민들이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고 마스크를 쓰도록 장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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