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 2021

국립기상청, 콜로라도와 주변 주에 대설 폭풍 주의보

역사적인 겨울폭풍과 추위 텍사스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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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기상청에 따르면 덴버 지역은 이번 주말 2피트 이상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면서, 콜로라도, 와이오밍, 네브래스카 주민들에게는 겨울폭풍 주위보를 경고한다고 밝혔다. 겨울폭풍워치(Winter Storm Watches)는 금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밤 늦게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겨울폭풍을 앞두고 현재 3개 주 전역의 카운티에서 발효 중에 있다.

국립기상청은 콜로라도 주의 덴버에는 최고 24인치, 불더(Boulder)와 포트 콜린스(Fort Collins) 부근에는 최고 30인치, 특정 산악 지대에는 최고 48인치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기상청은 주의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40마일에 달하는 폭풍이 동반될 수 있다고 하면서 폭설로 인한 정전발생이 예상되며 이동은 거의 불가능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기상청은 이번 겨울폭풍은 덴버를 강타할 가장 큰 폭풍 중 하나가 될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1913년 12월의 적설량은 45.7인치를 기록했고, 2003년 3월에는 31.8인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와이오밍 주정부 당국은 이번 겨울폭풍은 시속 45마일의 돌풍과 눈보라가 예상된다는 점을 언급하며 샤이엔(Cheyenne)과 같은 도시와 주변 지역에 최대 32인치의 눈이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기상청(NWS)은 “이 기간동안 이 지역으로의 여행은 매우 어려울 수 있다. 눈이 내리는 지역은 눈보라와 함께 가시성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 이런 기상 악화는 목요일 저녁부터 일요일까지 계속될 수 있으며, 여행객들은 이 기간동안 이 지역 여행을 가능한한 하지 않는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네브래스카 주 서부의 스캇스블러프(Scottsbluff) 같은 도시에서도 최고 25인치까지 눈이 내릴 수 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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