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 2021

하와이, 홍수로 광범위한 피해 발생, 비상사태 선포

하와이, 홍수로 광범위한 피해 발생, 비상사태 선포

Hawaii Flooding

하와이는 홍수로 인한 광범위한 피해로 비상사태를 선언했다고 abc뉴스등이 밝혔다. 데이비드 아이게(David Ige) 하와이 주지사는 화요일(3/9) 폭우와 홍수로 발생된 피해를 돕기위한 국고 지원금 확보 선언문에 서명했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하와이의 비로인한 악천후는 금요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주민들은 이미 광범위한 피해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마우이섬에 있는 주택들은 적어도 6개가 심하게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천에서 범람한 물은 도로의 침수로 이어졌다고 현지 주민들은 전하고 있다. 하와이 주 전체는 현지시간으로 수요일 오전 6시까지 플래시 홍수주의보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우이 시장은 홍수로 인해 주택과 다리가 심하게 파손됐다고 밝히면서, “마우이는 25년 만에 최악의 홍수를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화요일 오후 6시 15분 호놀룰루 카운티 오아후 북쪽 해안에 있는 할레이와에도 홍수 비상사태가 발령됐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오아후 비상관리국은 수요일 저녁 9시 30분까지 홍수주의보를 발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놀룰루 카운티에 의해 발령된 수요일의 비상경보에 따르면, 이 지역 주민들은 고지대로 이동하라는 경고를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호놀룰루 시장인 릭 블랑기아르디는 화요일 성명을 통해 모든 주민들은 당국의 경고사항에 주의를 기울이며 대피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마우이 지역의 홍수피해로 인해 3000여명의 가구가 정전사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우이 소방당국에 따르면 홍수피해로 집에 갇힌 주민들로부터 십여 건의 구조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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