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 2021

상원, 주택도시개발부 장관에 민주당 하원의원 마르시아 퍼지 확정

상원, 주택도시개발부 장관에 민주당 하원의원 마르시아 퍼지 확정

Marcia Fudge - Wikipedia

상원은 수요일 오하이오 주의 민주당 하원의원인 마르시아 퍼지를 주택도시개발부(HUD) 장관에 확정했다고 CNN은 밝혔다. 이로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내각에는 또 다른 흑인 여성이 추가됐다.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은 수요일(3/10) 저녁 그녀에대한 취임선서를 가상으로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퍼지는 2008년부터 오하이오 주 민주당 소속의 하원의원을 역임해 왔으며, 이전에는 흑인 의원들로 구성되어 있는 블랙 코커스 의장을 맡기도 했다.

그녀가 바이든 행정부 내각에 임명됨에 따라 민주당은 하원에 공석이 생겨 공화당과의 근소한 차이로 하원에서 다수당을 차지하게 되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여러 명의 여성과 유색인종을 내각에 임명했으며 이들 중 12명 이상이 상원의 승인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주택도시개발부 장관으로서 퍼지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악화된 미국의 주택위기 문제를 해결해야 할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았다.

그녀는 미국인들은 현재 퇴거 유예조치 연장과 미 의회의 250억 달러 임대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퍼지는 바이든 대통령이 에너지 효율이 높고 저렴한 주택 150만 채 건설을 하겠다는 공약의 이행을 공언하면서, 노숙자들의 위기를 연민으로 해결할 것을 촉구하며 주택시장의 차별적 관행중단을 촉구하기도 했다. 펜실베이니아 주의 패트릭 투미 공화당 상원의원은 그녀의 주택시장 경험부족을 우려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녀는 투미 의원의 그러한 지적에 오하이오주 워렌스빌 하이츠(Warrensville Heights)의 시장을 역임한 최초의 흑인 여성으로서 자신이 적당한 가격선에서 당시 주택을 건립하고 확장했던 경험이 있다는 말로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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