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 2021

월가 주가, 바이든 경기부양책에 환호성 울리면서 대부분 상승

월스트리트, “트럼프, 끝났어! 이것은 2000년도 반복이 아냐”

NYC & Wall Street - Wikipedia

포브스등 비즈니스 관련 소식들은 월 스트리트에서 들려오는 파티의 환호성을 전하고 있는 중이다. 월요일 월스트리의 대부분의 종목은 상승모드에 편승해 있었다. 그러나 주요 기술주들을 나타내는 이른바 “FAANG” 주식들은 이번 파티에 초대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FAANG: Facebook, Amazon, Apple, Netflix, and Google)

미국 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코로나19 구제법안의 상원통과로 인해 다우지수는 한 낮의 거래에서 550포인트(1.7%) 가까이 급등한 것으로 알려졌다. 월가의 가장 넓은 지수로 알려져 있는 S&P 500도 0.5% 상승하며 소폭 반등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월요일 기술주들의 매도세가 계속되면서 나스닥 지수는 1.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전체적인 다우 종목은 상승모드를 타고 있니만, 애플(AAPL), 마이크로소프트(MSFT), 세일즈포스(CRM), 인텔(INTC) 등의 기술주들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그리고 테슬라 주가는 기존 하락세에 이어서 3% 더 하락하면서 S&P 500 전체지수에 큰 부담으로 작용했다. 테슬라(TSLA)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18% 가까이 하락하고 있는 중이다.

월가의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서서히 높아지고 있는 상항에서 채권 수익률까지 상승하다 보니 대형 기술주와 여러 기타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었던 주식종목에 갑자기 무슨 일이 발생하지나 않을까 전전긍긍하는 모습이 역력한 것 처럼 보였다고 각 비즈니스 관련 소식들은 전하고 있다. 상원이 바이든 대통령의 1조9000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법안을 통과시킨 뒤 10년 만기 미 재무부 채권의 수익률은 약 1.6%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금리는 여전히 낮은 상태에 머물러 있지만, 채권 수익률은 상당히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 투자자들은 경각심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10년 만기의 채권 수익률은 이번 연초에 약 0.9%의 수익율을 나타내며 시작되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 채권의 수익율은 곧 2%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하에서 기술주들의 주식이 계속 하락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일단 전체적인 경기가 회복되어 안정세에 접어들 수 있다는 사실에 어느정도는 안도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전문가들은 많은 사람들의 코로나19 백신의 낙관론과, 곧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 영화와 휴가, 그리고 자유로운 쇼핑을 즐길 수 있다는 희망이 월스트리트에 반영되었다는 분석을 내 놓고 있다. 다우존스에서 디즈니(DIS), 코카콜라(KO), 홈디포(HD) 등의 주식 수익율은 상당히 높은 부분을 차지했다.

그러나 주식 전문가들은 주요 기술주들이 현재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조만간 회복할 것이라는 확신을 내 놓고 있다. 그 이유로 기술회사들은 팬데믹 이후 미국 정부의 친환경정책과 디지털 산업의 발전정책에 따라 펼쳐질 산업부문에서 무궁무진한 분야를 개척할 수 있는 능력과 그에따른 희소성이 충분하다는 것을 들면서, 지금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약간의 움추림이라는 분석을 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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