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 2021

샌프란시스코의 한 동전세탁소 에서 강도당한 67세 동양인

샌프란시스코의 한 동전세탁소 에서 강도당한 67세 동양인

CNN Video capture

요사이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빈번하게 동양인에 대한 무차별적인 공격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한 동전세탁소에서 빨래가 완성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67세의 동양인 남성이 여러명에게 폭행과 함께 강도 당하는 모습이 감시 카메라에 잡혀 샌프란시스코 경찰이 범인검거를 위해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NN이 게시한 영상에서는 한 동양인 남자가 한 동전세탁소에 비치된 의자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세 명의 강도가 그 동전세탁소에 들이닥쳐 그 남성을 바닥에 눕힌 후 폭행하면서 그의 주머니에서 뭔가를 빼낸 후 달아나는 장면이 보여졌다. 그 남성은 세명의 강도로부터 폭행을 당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동양인을 향한 혐오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발생한 사건이라 이번 사건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샌프란시스코 경찰노조(police union)는 이번 사건의 범인검거를 위해 $2,500의 현상금을 내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샌스란시스코뿐만 아니라 미 전역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동양계 미국인들을 향한 혐오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중이다.

샌프란시스코 지방검찰청은 최근 발생한 동양인 노인폭행과 여러 아시아인들에 대한 혐오범죄를 비난한다는 성명과 함께, 피해자들을 위한 전담팀을 꾸려 피해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계속 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샌프란시스코 사법당국은 아시안에 대한 혐오범죄를 현재 심각하게 받아들이면서 그에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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