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 2021

바이든 행정부, 중국 연루된 MS 해킹 TF 구성 예정

마이크로소프트와 관련된 40군데 이상의 기업들 해킹공격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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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행정부는 MS가 이번 주 중국이 연루됐다고 밝힌 주요 사이버 해킹피해를 다룰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CNN등이 미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면서 보도했다. 이 해킹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미국의 한 관리에 의하면, 이 해킹으로 인한 잠정적 피해 고객은 미국이 약 3만 명, 전 세계적으로는 약 25만 명으로 추산된다고 말하면서, 그 피해 숫자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CNN에 따르면 백악관은 현재 피해를 입은 정확한 고객들의 수에 대한 언급을 피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의 사이버 인프라 보안기관인 CISA는 이번 중국발 해킹에 대한 전반적인 대응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이러한 해킹위협을 아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합조정그룹(Unified Coordination Group – UCG)이라 불리우는 태스크포스(TF) 그룹은 FBI와 CISA가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가안전보장회의(National Security Council)가 여러정보기관을 취합해 구성한 조직으로 알려졌다. CNN에 따르면 미 국가안보국(National Security Agency)도 이번 해킹사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지만, UCG에 참여하고 있는지의 여부는 확인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해킹공격으로 인해 미국의 각 주정부 및 지방정부도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백악관은 이번 중국발 해킹을 “적극적인 위협”이라 규정짓고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악관의 정보담당자는 미 전국의 IT 관리자들에게 소프트웨어 보안패치를 즉시 설치할 것을 촉구한 가운데,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은 “미국의 싱크탱크를 포함하여 방위산업등 전방위적으로 피해를 입은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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