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 2021

미국 봄방학, 코로나19 변종 퍼질 수 있는 완벽한 폭풍

7월 4일 미시간 호수에서 주말파티를 즐겼던 수 많은 사람들, 몇 사람 Covid-19 감염

7월 4일 미시간 호수에서 주말파티를 즐겼던 수 많은 사람들, 몇 사람 Covid-19 감염

폭스뉴스에 따르면 전염성이 강한 코로나19 변종들은 미국의 봄 방학이 시작되는 이번 달부터 미국 전역으로 빠르게 퍼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달부터 미국에 있는 수백 개 대학이 봄방학에 들어간다. 전문가들은 이번 봄방학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 변종이 백신접종을 앞지를 수 있는 위험한 상항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고를 하고 있다.

특히 플로리다의 해변가에서 많은 젊은이들이 빽빽하게 모여 코로나바이러스를 보란듯이 무시하는 상황이 연출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해변가에서 술을 마시면서 광란의 축제를 즐기는 젊은이들은 영국으로부터 전해진 B.1.1.7 바이러스 변종을 그들의 집으로 가지고 가 엄청나게 퍼뜨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광란의 봄 방학 축제로부터 코로나바이러스 변종의 확산을 미리 예측한 몇 몇 대학들은 봄 방학을 아예 취소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CNN에 따르면 오하이오 주립대와 뉴욕 주립대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새로운 변종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봄 방학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로셸 왈렌스키 국장은 최근 미국인들에게 “여행하지 말라”는 단호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CDC는 미국에서 유통되는 몇 가지 새로운 변종에 대해 걱정하고 있지만, 영국에서 처음 발견된 B.1.1.7 변종은 적어도 44개 주로 이미 확산되었기 때문에 이 변종에 대해 가장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CDC에 따르면 미국에서 이 변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보다 59%에서 74% 더 전염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CDC는 플로리다는 B.1.1.7 변종의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플로리다의 봄 방학은 미국에게 재앙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텍사스 주지사와 미시시피 주지사의 마스크 착용 해제조치도 이번 봄 방학에 바이러스가 번지는데 한 몫 거들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그리고 젊은 사람들은 코로나19에 무증상을 보이면서 안심할 수 있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젊고 건강한 성인들도 오랜 시간에 걸쳐 코로나19 합병증을 앓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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