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 2021

상원, 1,400달러 경기부양 직불금 지불대상 범위 좁혀

공화당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경기부양 계획 발표 시한 지연

공화당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경기부양 계획 발표 시한 지연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주 상원과 함께 코로나19 구제금융에 포함된 1,400달러짜리 경기부양 직불금 지불의 범위를 좁히기 위해 온건파 민주당과 타협하기로 수요일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것은 원래의 계획된 것보다 더 적은 수의 가정이 이 직불금을 받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부부가 연간 16만 달러 이상을 버는 가정과, 개인의 경우 연간 8만 달러 이상을 버는 사람들은 완전히 이 직불금을 받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하원에서는 소득 상한선을 부부의 경우 20만 달러, 개인의 경우에는 10만 달러로 정했었다. 그러나 하원에서 이전에 정했던 것처럼 한 가구의 개인 소득이 75,000달러 미만이고, 부부소득이 15만 달러 미만일 경우, 어린이를 포함하여 1인당 1,400달러 전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이번에는 지난번에 지급됐던 두 차례의 직불금과 달리 대학생도 지급 대상자에 포함 될 전망이다.

이 법안은 이전 경기 부양책에 포함된 직불금 지급에 비해 지급대상자격이 상대적으로 좁혀진 것이다. 그러나 비당파 조세재단에 따르면, 이 직불금은 여전히 93% 이상의 납세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방정부는 지난해 개인당 최고 1200달러, 올 1월달에는 개인당 600달러까지 지급했다. 다음 라운드는 개인이 총 2,000달러를 받을 수 있도록 돼 있지만, 지난 1월달에 지급된 600달러를 제외하고 1400달러만 지급하게 되는 것이다.

민주당의 상원 지도부는 이번 주 법안을 앞당겨 결정할 예정이지만, 마지막 보충법안을 마무리짓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는 중이다. 50대 50의 이분정당 분할로, 민주당은 당원 전체의 지지가 필요한 입장이다. 10TV.com에 따르면, 이번 코로나19 경기부양책이 3월 14일까지 상원에서 통과되고 이전의 직불금 지급속도와 같을 경우, 이번 직불금을 받을 수 있는 예정일은 3월 22일쯤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