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 2021

캔자스 주 경찰관 3명, 빈 집에 설치된 개조된 엽총으로 부상

캔자스 주 경찰관 3명, 빈 집에 설치된 개조된 엽총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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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주 위치타 시 경찰당국은 이번 주말 경찰관 3명이 빈 집에 설치된 엽총으로 부상당한 사건을 조사중에 있다고 폭스뉴스등이 보도했다. 위치타 경찰당국은 개조된 엽총이 문에 장착되어 작동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라고 일요일(2/28) 밝혔다. 위치타 경찰서 대변인인 트레버 메이시는 토요일(2/27) “경찰관들이 시내에 있는 한 주택에 들어가자 개조된 엽총에 장전되어 있는 탄환이 발사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 엽총은 몇 군데 개조된 것으로 보인다. 우리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몇 명의 사람들이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용의선상에 오르고 있다. 현재 이 사건으로 구금된 사람은 없는 상태이다”고 덧붙였다. 위치타 경찰서는 사건 당일 누군가 911에 전화를 걸어 한 주택이 손상되고 있다는 신고와 함께, 누군가 그 집 안에 있다는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경찰관들이 신고된 주택안으로 들어갔을 당시에는 그 집안에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관들은 토요일 신고당일 그 집에 아무도 없다는 판단을 내리기 전 몇 시간 동안 그 집을 포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위치타 경찰서장은 토요일 저녁 기자회견에서 “경찰이 도착해서 그 집안으로 들어가기 전까지는 그 곳에 부비트랩이 설치되었는지의 여부는 즉각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개조된 엽총에 맞은 두 명의 경관들은 일요일 인근병원에 후송되어 입원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총격으로 한 명의 경관은 중태에 빠졌지만, 치료를 받은 후 다행히 안정을 되찾고 있는 중이며, 다른 한 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고 치료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위치타 경찰당국은 1명의 또 다른 경찰관이 이 사건과 관련하여 부상을 입고 지난 토요일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퇴원했다고 추가적으로 밝혔다. 현재 이 사건과 관련하여 FBI와 알코올담배화기폭발관리국(ATF)이 휘치타 경찰의 수사를 돕고 있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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